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청소 관계자 간담회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12:35:42
  • -
  • +
  • 인쇄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청소 관계자 간담회 추진

[뉴스스텝]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7일, 쾌적한 파장동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관리원 9명과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인 주식회사 광신의 장주호 대표 및 직원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환경 정비의 애로사항과 보다 깨끗한 파장동 주거환경 을 위한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향상 시킬 수 있을 협력 방안들이 제시됐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다세대주택과 좁은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상 청소 작업이 쉽지 않지만,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관리원과 수거대행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파장동은 앞으로도 가로환경 정비와 생활폐기물 수거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관리원 및 폐기물 수거업체와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