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동인천동, ‘2025년 2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자 선착순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0 12:45:17
  • -
  • +
  • 인쇄
▲ 동인천동 청사

[뉴스스텝]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25일까지 ‘2025년 2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참가 주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인천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문화 여가,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모닝 요가, 힐링 요가, 시니어 요가, 스포츠 댄스, 중국어 교실, 기타 교실, 하모니카 교실, 노래 교실 등이다. 동인천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인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수강료(3개월분)는 3만 원이다.

단, 체력단련실은 리모델링 기간(2025. 4. 1. 부터4. 30.) 휴관으로 인해 2개월 이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만 70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 내 동인천동 주민자치센터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동인천동 주민자치센터로 방문하거나 사무실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작은 인사가 큰 변화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지도자 교육 개최

[뉴스스텝]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상담사와 지역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여섯 번의 인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성태훈 지우상담심리센터 원장은 ‘하루 여섯 번의 인사’를 주제

곡성군, 농촌마을 교통안전 찾아가는 희망복지기동서비스로 지킨다

[뉴스스텝] 곡성군은 지난 18일 죽곡면 건모마을회관에서‘2025년 제20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진행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남본부와 함께 농촌마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의 자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생활·안전 등 총 16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강북교육지원청, 신규 늘봄지원실장 맞춤형 현장 자문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자문은 9월 1일 자로 배치된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초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자문은 신규 늘봄지원실장이 소속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며, 기존 늘봄지원실장 11명과 신규 늘봄지원실장 6명을 2대 1로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