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13:50:45
  • -
  • +
  • 인쇄
▲ 단체사진

[뉴스스텝]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양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양평군 보건소 보건정책과,양평군청 가족복지과 보육팀, 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 학교급식팀,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및 분과장, 사립유치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운영위원 위촉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 보고 및 하반기 운영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 위원들은 센터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연령별 식단 및 표준 레시피 제공,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 지도, 대상별 교육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신선혜 센터장은 “양평군 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