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해시 활천동, 김해시중부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
[뉴스스텝] 활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김해시중부자율방범연합대와 활천동자율방범대가 지난 10월 25일 활천동 취약계층 15세대를 방문하여 방역과 해충퇴치 물품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김해시중부자율방범연합대는 김해시 중부 지역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야간 순찰을 포함한 다양한 방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24년부터 김해시 중부권역 방제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방역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며 이번 활천동(취약계층 10세대) 방역 봉사 이후에도 지속하여 방역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방역서비스를 받은 김 모 할머니는 “늦가을인데 기온 탓인지 벌레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봉사자분들이 방문해 구석구석 방역도 해주고 약도 놓아주니 큰 걱정을 덜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대건 대장은 “해충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우리 방범단 역할의 하나라 생각한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힘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활천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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