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오늘(23일)부터 'KCON 2022 US 투어' 시작! 샌프란시스코→뉴욕 '글로벌 행보 ing'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3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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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텝] 그룹 스테이씨 (STAYC)가 US 투어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스테이씨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3일 샌프란시스코부터 오는 9월 1일 뉴욕까지 'KCON 2022 US 투어' 무대에 오른다.

'KCON 2022 US 투어'는 지난 'KCON 2022 LA'에서 신인 아티스트들을 쇼케이스 형식으로 소개한 '케이콘 루키즈'를 미국 6개 도시 콘서트로 규모를 확대한 공연이다.

스테이씨는 23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25일 미니애폴리스, 27일 휴스턴, 28일 댈러스, 30일 애틀랜타를 거쳐 9월 1일 뉴욕까지 미국의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존재감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스테이씨는 '전원 메인 보컬' 그룹다운 각양각색 개성이 돋보이는 음색과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또 'ASAP (에이셉)'의 포인트 안무인 '꾹꾹이춤'을 통해 '떼춤 & 떼창 코너'를 진행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스테이씨는 21일 개최된 'KCON 2022 LA' 무대에 올라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와 'RUN2U (런투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노래 시작과 동시에 시그니처 사운드부터 떼창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SO BAD (소 배드)', 'ASAP', '색안경(STEREOTYPE)', 'RUN2U', 'BEAUTIFUL MONSTER'까지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로 음악적 성장과 변신을 입증했다. 이에 스테이씨가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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