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연시 기쁜 날에는, 우리모두‘해치케이크’와 함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6 16:25:31
  • -
  • +
  • 인쇄
서울시,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 개발, 12월 27일 전격 출시
▲ 해치 케이크 실물 이미지

[뉴스스텝]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국내 제과제빵 대표기업인 파리바게뜨와 협업하여 市 대표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를 2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귀엽고 동글동글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존 ‘해치’ 캐릭터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촉촉하고 진한 초코시트와 달콤 상콤한 베리크림이 샌드되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 구매시 연말 이벤트로 ‘윷놀이세트’ 가 1만개 한정으로 함께 제공되어, 가족, 친구와 함께 케이크를 먹으며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윷놀이는 한국의 전통문화이자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족 친화 게임이다. 해치도 윷놀이처럼 오랜기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게 됐다.

‘해치 윷놀이판’은 해치와 소울프렌즈 친구들이 서울 나들이 하는 컨셉으로 해치와 소울프렌즈 친구들로 디자인된 윷놀이판과 윷놀이말로 구성되어 있다.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는 27일(금)부터 서울 권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시와 파리바게뜨는 시민들의 반응과 판매추이를 지켜보고 전국 매장으로 해치케이크 확대 판매를 검토할 예정이며, 해치케이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시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여 따뜻한 온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 출시를 맞아 현장 이벤트도 개최한다. 28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콘”행사에서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3일간 총 60명에게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를 증정할 계획이다.

서울콘은 50여 개국 총 30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3,500개 팀이 K팝, K뷰티, K패션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박람회로 24.12.28~’25.1.1 4박 5일간 DDP서 펼쳐진다.

글로벌 문화축제 서울콘 개막에 맞춰 ‘DDP어울림광장’에서 서울마이소울 홍보부스에서는 해치 인형탈과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시민 및 인플루언서에게 해치케이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소현 서울시 서울브랜드담당관은 “많은 시민분들이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치가 시민 곁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위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5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장형진 교수가 ‘부동산 거래사고 사례 및 중개 시 유의사항’을, 한국부동산원 경남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박재홍 변호사가 ‘임대차 분쟁 조정 사례’를 주제로 현장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부동산거래사고 예방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인

광양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볏짚 환원 작업 실시

[뉴스스텝] 광양시는 친환경·저탄소 벼 재배단지에서 벼 수확과 동시에 볏짚을 토양에 환원해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고, 깨씨무늬병 피해 예방에도 나선다고 밝혔다.볏짚 환원은 수확한 벼의 볏짚을 잘게 절단해 논에 다시 갈아엎는 작업으로, 0.1ha당 유기물 174kg, 질소질 비료 9.3kg, 규산 252kg의 사용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토양의 지력을 높이고 비료 사용량을 줄여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

전남도,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15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강위원 경제부지사 및 실국원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중과 공감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직장 내 성희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