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0 16:20:15
  • -
  • +
  • 인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꼼꼼한 감사 활동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결과로, 두 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 의원의 의정활동이 경기도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했음을 상징한다.

이채명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도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 활동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방지하는 한편,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개선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감사 과정에서 도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경기도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과 정책 발굴, 도민과의 소통,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안양시 지역구 현안 해결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조례 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사회와 경기도 전반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채명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이 지역 주민과 경기도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채명 의원의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정책적 성과는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기도 의정활동의 모범적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여성 일자리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11월 18일 오후 3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새기의 만남’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 간의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새일센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여성일자리 유공자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개최

[뉴스스텝]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회장 오정연)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가족 60팀과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가족 120여 명이 참가하여 독서퀴즈와 가족 게임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 가족은 사전에 배부한 선정

인천항만공사,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인천신항(1단계) 개발사업 공급 인입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협력사 등 현장 관계자와 함께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발진기지 가시설 내부 용접작업 중 불씨 비산으로 주변 가연성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