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라면 110박스 나눔

▲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후원물품 기탁

[뉴스스텝]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란 소주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취약계층에서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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