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김은하·김영림 의원,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의원 대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17:55:10
  • -
  • +
  • 인쇄
▲ 동작구의회 김은하·김영림 의원,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의원 대상 수상

[뉴스스텝] 동작구의회 김은하(사당3·4동)·김영림(비례대표) 의원이 9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에코데일리 신문사와 지구지킴이에코맘이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의원 시상은 환경 관련 의정활동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김은하 의원은 ‘동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동작구 채식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친환경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영림 의원은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서울ESG의원 콜로키움’ 대표의원,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ESG 기반 정책 연구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은하 의원은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영림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 연구와 동작형 ESG 실천으로 각종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광군, 배추 무름병 피해 접수 및 복구지원 추진

[뉴스스텝] 영광군은 최근 9월과 10월 동안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이 이어지면서 가을배추의 뿌리활착 불량과 세균성 ‘무름병’ 등 병해가 확산되어 지역 배추 재배농가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피해는 장기간 이어진 비로 토양이 과습해지고 배수 불량이 심화되면서, ‘무름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름병은 조직이 물러 썩는 세균성 병해로,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수군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 함께 걸어봄’ 걷기행사 성료

[뉴스스텝] 장수군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장계 천변 일원에서 주민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함께 걸어봄’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행사 전 시장,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며 참여를 적극 홍보했고, 안전한 진행을

대구시교육청, iM뱅크와 함께 하는 ‘학생 민주시민 체험활동 기부금’ 전달식 개최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9일 오전 10시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iM뱅크(은행장 황병우)와 함께 학생들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을 하며 발생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시교육청과 IM뱅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생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2022년부터 학생들이 센터에서 민주시민 체험활동 과정에서 받는 민주(가상)화폐를 기부에 사용하면, IM뱅크에서 실제 현금으로 교환해 주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