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복지행정위원회, 주요 복지·보건시설 현장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8:45:18
  • -
  • +
  • 인쇄
회기 중 지적한 사항,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고 개선 방향 제시
▲ 해운대구의회 복지행정위원회, 관내 주요 시설 방문 및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뉴스스텝] 해운대구의회 복지행정위원회는 6일 관내 주요 복지·보건시설을 방문해 제295회 임시회와 제296회 정례회 심의 과정에서 제기했던 개선 요청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건강생활지원센터, 해운대보건소, 꿈나눔터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과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AI·디지털 창작 스튜디오 조성 계획과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과 소방시설 보강 등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주요 시설과 주민 대상 사업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층 공간의 운영 방식 개선을 재차 요청했다. 해운대보건소에서는 출산·육아 및 치매 등 주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간 연계와 홍보, 이용자 의견수렴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꿈나눔터 건립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실제 이용자인 청소년의 의견을 공간 구성과 운영에 반영하는 한편 청소년 이용시간 외 지역주민 활용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 진행에 따른 위탁·개관 일정과 추가 재정 소요도 면밀히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주령 복지행정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회의실에서 논의한 사항이 현장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위원회에서 제기한 사항이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행정·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제10대 해운대구의회에 새롭게 정비된 복지행정위원회가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특별시, 여순10·19 합동추념식 준비 본격화

[뉴스스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9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제78주기 여수·순천10·19사건 합동추념식을 앞두고 사전 추모행사와 전국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사전 준비는 동부청사 추모 조형물, 광주청사 이경모 작가 기록사진전, 주요 역사·터미널 홍보영상 등을 통해 여순10·19의 의미를 시민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통합특별시는 지난 1일 동부청사 앞 잔디광장에 제78주기 합동추념식 홍보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2차 436개 마을 최종 선정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신청한 608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436개 마을을 ‘햇빛소득마을’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공모는 지난 7월 말까지 접수된 608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36개 마을은 ‘선정’, 160개 마을은 ‘차기 신청 권고’로 결정했으며, 나머지 12개 마을은 마을 사정 등으로 이번 공모에 신청을 철회 및 평가 제

재정경제부'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뉴스스텝] 재정경제부는 10월 7일 '행정절차법' 제41조에 따라 '외국환거래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국경 간 가상자산 이전 모니터링 등을 규정한'외국환거래법'개정(’26.6.2.) 사항을 하위 법령에 구체화하고, 불법 외환거래 사각지대 최소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첫째, 국경 간 가상자산 이전 모니터링을 위해 신설한 ‘가상자산이전업무’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