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어버이날 맞아 복지시설·보훈요양원 위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9: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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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 기원하며 감사의 뜻 전해
▲ 어버이날현장방문_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식사 나눔 봉사와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정에는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박병영·최동원 도의원도 함께 동행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방문지인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를 이용 중인 거동이 불편한 15명의 어르신을 위해, 힐스테이트 수 어린이집(김해시 관동동 소재) 원아들이 재롱잔치를 선보이며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박 지사도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정을 나눴다. 한 원아가 박 지사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이후 박 지사는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2층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식사 나눔 행사에 참여해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여러 후원기관의 지원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어 방문한 김해보훈요양원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을 위문하고,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어버이날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따로 찾아 감사와 따뜻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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