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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의 달 KAIST 정재승 교수 초청 강연 |
[뉴스스텝] 울주선바위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13일 도서관 1층 ‘모두의 서재’에서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뇌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접수 5분 만에 전 좌석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승 교수는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인간탐구보고서’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과학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왔다.
이날 강연에서 정 교수는 인간의 뇌가 생각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생성형 AI가 일상이 된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역량과 삶의 태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AI시대에는 단순히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사고력과 창의성이 중요하며, 인간만의 경험과 공감,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뇌과학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AI시대에 필요한 호기심과 공감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연결해 새로운 질문과 생각을 발견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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