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 기증데이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3 2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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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 기증데이 행사

[뉴스스텝] 울산 울주군이 13일 선바위도서관에서 도서 선순환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 기증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책을 기증받아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울주군 기업체에 단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 대상은 출판 5년 이내의 책이며, 훼손이나 오염이 심한 도서와 전집, 참고서, 문제집, 백과사전 등은 기증할 수 없다.

울주군은 도서 기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권 이상 도서 기증자 선착순 100명에게 선바위도서관 내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 연간 30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1년간 울주군 군립도서관 대출 가능 도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이순걸 군수는 평소 즐겨 읽던 책 ‘AI시대의 플랫폼 비즈니스’ 등 도서 3권을 기증하며 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보관만 하던 책을 지역 기업체에 대출해 도서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울주군민과 기업체가 책으로 연결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책나눔 행복나눔’ 도서 기증데이 행사는 이날 옹기종기 도서관과 천상도서관에서도 개최됐다. 이어 오는 19일 선바위도서관, 오는 21~23일 울주군청 지하 1층 책마을도서관에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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