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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7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충청북도 충주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경상남도 진주시, 창녕군 그리고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와 지역-기업 상생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 시군과 한국맥도날드(유)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동석 충주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조규일 진주시장,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맥도날드(유)는 4개 시군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충주시 옥수수를 활용한 햄버거와 홍천군 쌀을 활용한 곁들이 메뉴(사이드 메뉴) 등이 전국의 한국맥도날드 매장에서 출시된다.
'' ‘한국의 맛’ 프로젝트와 연계한 지역-기업 상생 모델 추진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4년 롯데웰푸드와 부여군 간 협업 사례를 시작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등 ‘기업-지역 상생 모델’을 지속해서 만들어왔다. 한국맥도날드 또한 지난 2021년부터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이어온 바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해 7월부터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공모 등을 통해 지역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상생 모델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민관 협력 확대로 지역 농가 판로 확보 및 K-푸드 수출 확대
이번 협력의 첫 결실이 충주시 찰옥수수를 활용한 햄버거다. 행정안전부가 ‘옥수수’를 활용한 신제품 계획에 적합한 후보지를 제안했고, 맥도날드에서 충주시를 최종 선정해 협업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과 연계한 협업도 함께 추진됐다. 한국맥도날드가 곁들이 메뉴(사이드 메뉴) 개발수요를 제시하고 인구감소지역이 이에 맞는 특산물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홍천군 쌀을 활용한 건강 간식 메뉴는 7월 23일 아동 대상 메뉴인 해피밀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한편, 최근 K-푸드의 열풍에 발맞춰 한국맥도날드 협력사인 오뚜기를 통해 ‘창녕 마늘’을 활용한 소스가 국내를 넘어 7월 말 해외로 수출된다. 더불어, 고추를 원료로 한 메뉴를 출시했던 진주시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지속적인 협업과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상생발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와 지역축제 홍보를 포함해 다양한 협력을 한국맥도날드와 이어 나갈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협업이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살려 지역에 실질적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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