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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햇빛 차단망 보급 시범사업 |
[뉴스스텝] 무주군이 ‘2026년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름철 이상고온에 대응하고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5.4ha 사과원에 다목적 햇빛 차단망을 설치했다.
다목적 햇빛 차단망은 과수원 내부 온도를 3℃ 이상 낮춰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소(햇볕 데임) 피해를 10% 이상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과실 착색 향상은 물론,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나 우박으로 인한 과실 손상 및 낙과 피해를 줄이는 효과도 입증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복합 재해 저감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 구모 씨(39세, 안성면)는 "지속되는 폭염과 갑작스러운 우박 등 이상 기후로 인한 걱정이 많았는데 다목적 햇빛 차단망을 설치해 안심“이라며 ”그늘막 역할도 해서 여름철 농작업 환경도 개선되고, 무엇보다 효과 대비 설치비 부담이 적은 보급형 시설이라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시범사업’ 외에도 2억여 원을 투입해 ‘채소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사업’과 ‘과수 안전 결실 관리’ 사업 등의 이상기상 대응 사업을 추진 중으로, 농가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생산 안정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저온 피해경감, 이상고온 대응 등 다양한 현장 실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우박 등의 이상기상이 빈번해지면서 과수농가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해 과수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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