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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텝]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더위에 지친 관내 청소년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도장깨기’는 8월 9일에 음청문을 찾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스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완료하면 도장을 찍어주는 활동이다.

도장 개수가 많을수록 높은 금액의 선물에 응모가 가능하며 활동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활동은 8월 10일 진행되는 ‘안.시.성(안전하고 시원한 음성만들기 프로젝트)’로 홈페이지나 밴드, 음청문 등에서 네이버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청소년 중 선정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안시성’ 활동은 여름철 안전수칙을 시원한 아이스티를 마시며 퀴즈로 풀어보는 활동과 부채와 수박 화채를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안전과 재미, 시원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8월 12일에 진행되는 ‘썸머버스킹 vol.2’는 작년에 성황리에 마친 썸머버스킹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나가고자 진행되는 활동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당일 음청문을 방문하면 또래 청소년들의 노래와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진 무대를 시원한 실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위 3가지 활동 모두 음청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기획, 진행하는 활동으로, ‘도장깨기’와 ‘썸머버스킹 vol.2’는 청소년운영원회가, ‘안시성’은 바리스타, 봉사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의 연합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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