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새마을연대, 연말맞이 후원물품 전달 |
[뉴스스텝] 양산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2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웅상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평산동 소재의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피자를 준비해 270여명의 아동에게 선물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양산시청년새마을연대 박상옥 회장은 “연말을 맞아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후원대상을 찾던 중 크리스마스를 가장 기대하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나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웅상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준 양산시청년새마을연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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