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웅 이순신축제 현장 모니터링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1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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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시민의 눈으로 축제 전반 안전 및 편의성 점검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현장 모니터링 기념사진 촬영

[뉴스스텝] 아산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송현순) 20여 명이 축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여성친화도시의 관점을 반영해 △수유실,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 등 편의시설 운영 상태 △여성·아동 안심 화장실 설치 및 청결도 △보행로 단차 등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성 △축제장 내 위험 요소 및 안전 요원 배치 적절성 등이다.

시민참여단은 조별로 나뉘어 축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불편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중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니터링 종합 결과를 통해 관련 부서에 정책 제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송현순 시민참여단장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큰 축제인 만큼, 여성과 아동, 어르신 등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모니터링 결과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시정 전반에 걸친 성인지적 관점의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을 통해 ‘함께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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