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임시주차장’ 신의 한 수… 시민 편의 대폭 높였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1 1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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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도보 5분 거리 임시주차장 조성, 개막 첫날부터 큰 호응
▲ 구)그랜드호텔(온천동 300-28) 임시주차장

[뉴스스텝] 아산시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방문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맞춤형 교통 대책’이 축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 개막 첫날인 4월 30일, 아산시는 축제장 인근에 대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은 (구)그랜드호텔 부지(온천동 300-28)와 블루밍아파트 부지(온천동 38-4) 두 곳으로, 축제 주 행사장까지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대규모 지역 축제의 주차난과 이동 거리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방문객들은 주차 스트레스 없이 편히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주차장이 행사장과 매우 가까워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기에 매우 편리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외국인 끼 페스티벌 △이충무공 대제 △이충무공 일대기 행렬 등 굵직한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까지 쉼 없이 이어진다. 시는 임시주차장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축제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김선태 아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준비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어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축하하고 성웅의 숭고한 정신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축제 기간 내내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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