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사람 모여라, 이웃돕기 후원으로 ‘온정 가득’ |
[뉴스스텝]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사람 모여라’에서 5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80개를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녕사람 모여라’ 오현정 대표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셨으면 한다”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이 없는 창녕군이 되고, 창녕사람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창녕사람 모여라’는 2021년과 2022년도에도 1,6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우리아이 꿈이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매월 30만 원씩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이웃 돕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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