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특례시 2023년 3분기 문화관광체육국 정례브리핑 |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팔용동 35-8 창원시외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에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조성하여, 9월 시범운영 프로그램 교육을 위한 수강생 접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일명 :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는 2021년 11월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 된 이후 올해 6월 준공을 거쳐 시범프로그램 강사 모집 이후 9월에서 12월 시범프로그램 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설규모는 1,767㎡으로 미디어아트팩토리, 미디어가든, 메타가든, 어린이예술놀이터, 몸짓창작마루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고, 음악, 미술, 공예, 무용, 3D웹툰, 미디어아트 등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연령이 강의료 무료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후 예술강사 발굴 및 관리, 예술강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문화 예술 강의 프로그램 교재 출판, 편집, 우수프로그램 유투버 등 온라인 강의 콘텐츠 개발, 교육청, 경찰청, 사회 복지시설,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는 ART & TECH 융합교육을 지향하며, 문화예술을 위한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공간 조성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가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범운영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많은 접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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