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조정원, 편의점 위약금 분쟁 예방을 위한 가맹본부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2:50:44
  • -
  • +
  • 인쇄
공정거래종합지원센터, 위약금 관행 개선 위해 편의점본부 한자리에
▲ 최근 3년간 편의점 위약금 분쟁조정 접수현황

[뉴스스텝]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종합지원센터는 6월 26일 오후 2시 조정원 심의실에서 편의점 업종 분쟁예방을 위한 가맹본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편의점 가맹점사업자에게 전가되는 과중한 중도해지 위약금 등 업계 내 갈등 요소를 완화해야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편의점 가맹본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자율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실제 최근 조정원의 분쟁조정 데이터에 따르면 편의점 관련 분쟁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2025년에도 분쟁조정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가맹사업거래 분야에서 총 691건이 접수됐는데, 그 중 편의점 5개사 분쟁이 241건으로 34.9%의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분쟁유형으로는 중도해지 위약금 청구 등 부당한 손해배상의무 부담 관련 분쟁이 가맹분야 691건 중 161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23.3%)를 차지했으며 이 중 편의점 5개사의 분쟁은 89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편의점 5개사(㈜비지에프리테일, ㈜지에스리테일, ㈜코리아세븐, ㈜이마트24, ㈜씨스페이시스) 분쟁조정 담당자가 참석 예정이다.

간담회는 위약금 분쟁 예방을 위한 제언 및 의견 청취, 편의점 분쟁조정 관련 건의사항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 예정이다. 조정원은 가맹본부 측에 해지 위약금 부과 관행 개선 및 점주협의회와의 성실 협의 의무 준수 등 자율적인 상생 협력 기조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조정원은 앞으로도 편의점 가맹본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도해지 위약금 관련 분쟁 예방을 위한 자율적 개선 노력을 지원하고자 한다.

아울러, 올해 4월 정식 개소한 공정거래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편의점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한 가맹사업법 교육을 실시하고 편의점 점주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배포하는 등 편의점 분야 분쟁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6·25 참전용사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 위한 행보 이어가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에 예우의 뜻을 전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초립 의원은 지난 17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 내 6·25현충비 앞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6·25현충비 추모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강북구지회가 주

박수관 조직위원장 섬박람회 주행사장 찾아 시설부터 교통까지 꼼꼼히 챙겨,

[뉴스스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박수관 위원장은 지난 25일 돌산 진모지구 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 박수관 조직위원장(㈜YC-TEC회장)은 주행사장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여름철 기상 이변 등을 대비해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7월 내에 모든 시설 및 인프라를 완료토록 당부했다. 더불어, 관람객 안전과 편의시설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현장에

부산 북구,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는 쉼과 문화 ‘아트 피크닉’ 개최

[뉴스스텝]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에서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쉼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 피크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아트마켓,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21% 파티(의류 및 문구 교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행사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평소 가까운 생활권에서 쉽게 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