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딸기=논산딸기’의 상큼함 담았다,제27회 논산딸기축제 공식 포스터 확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13:25:04
  • -
  • +
  • 인쇄
오는 3월 27일부터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4일간 개최
▲ 제27회 논산딸기축제 공식 포스터

[뉴스스텝]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논산딸기의 상큼함이 담긴 제27회 논산딸기축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1년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첫 번째로 생산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을 사로잡고 돌아온 딸기 열매 한 알을 강조하여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새콤달콤’한 논산딸기의 맛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방콕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논산딸기가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딸기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논산딸기축제도 세계인이 주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일 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의 고장’으로서 논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딸기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의 내실화 및 질적 향상을 바탕으로 대표 및 주제, 글로벌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논산딸기디저트경연대회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 '제21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 개최

[뉴스스텝] 원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백운아트홀에서 ‘제21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를 개최한다.W아카데미는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창출하고, 시민과 공직자 등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이 매월 1회 백운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강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문 도슨트이자 문화 해설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창용 도슨트를 초청해, ‘그림 읽어주

제천시, 지능형 침수 대응시스템 구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제천시는 지난 9월 11일 열린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지능형 침수대응시스템 구축사업’을 발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발표대회는 지역별 우수 정보화사업을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다. 제천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

당진시, 추석맞이 성수품 합동단속 실시

[뉴스스텝] 당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충청남도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24일까지 약 3주간 지역 특산 추석 성수품 제조업소, 대형식당 및 마트,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원산지의 거짓 표기, 식품위생 등에 대한 단속으로 공정거래 유도와 생산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