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안전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4 15:45:28
  • -
  • +
  • 인쇄
▲ 양주동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안전교육 실시

[뉴스스텝]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은 4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교육에서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의 유형에 따른 예방조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양주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관내 인도 및 공원 등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날씨가 풀림에 따라 땅이 녹는 등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과 안전 모니터링 “야간 보행 안전 점검”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야간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장애인·아동·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주민참여단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전 교육과 안내에 따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계단 높이·폭 △경사로 위치 △신호등 점등 시간 등을 직접 실측하고, 야간 시인성

대전 서구, 공백기 청년들의 이야기 담은 사진전 열어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공백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 홍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행운을 빌어줘’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구 청년 활동 공간 ‘청춘스럽’에서 진행된다. 전시작에는 청년들이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은 성장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운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한강버스 시민 호응 속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근 서울시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와 관련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환영 속에서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 정체와 혼잡한 대중교통에 대한 대안으로 도입된 수상 교통 인프라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