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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어르신 낙상 위험 없는 안전한 일상… 안전물품 지원부터 찾아가는 교육까지 |
[뉴스스텝] 광진구가 낙상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낙상 안심 생활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낙상 위험이 높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해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낙상은 노인층의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골절이나 뇌손상 등 신체적 피해뿐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까지 유발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크다.
구는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10명으로, 가구당 최대 50만 원 상당의 물품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미끄럼방지매트 ▲안전손잡이 ▲욕실 미끄럼방지 바닥시트 ▲침대 안전손잡이 ▲지팡이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지하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는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와 안전손잡이 등을 우선 설치해 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생활 속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상자는 동주민센터와 민간 돌봄기관 추천을 통해 선정하며, 수행업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낙상 위험도를 확인한 뒤 주거환경에 맞는 물품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 대상 낙상예방 교육과 간단한 운동 지도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지난해 낙상예방 사업을 통해 358가구에 총 1,345건의 안전물품 설치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울러 광진구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낙상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낙상 위험이 높은 여름철을 대비해 일상 속 안전수칙과 예방 실천 방법 등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 낙상사고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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