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한마음클럽, 더위에 지친 군인에게 빵과 수박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6:30:48
  • -
  • +
  • 인쇄
엄마같은 마음으로 빵 120여개와 시원한 수박 준비
▲ 군위군, 효령한마음클럽, 더위에 지친 군인에게 빵과 수박 제공

[뉴스스텝] 효령한마음클럽(회장 권화자)은 이른 더위에 도보 훈련 중인 군인에게 빵과 시원한 수박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빵과 수박 제공은 더위와 훈련에 지친 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권화자 회장은 “무더위에 국민의 생명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인에게 시원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경원 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국군 장병에게 정성껏 간식를 제공하여 힘이 되어준 효령한마음클럽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 여성복지관, 2025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25년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단기특강 등 총88개 강좌에서 1,60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전문자격 취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신중년 교육지

울산시, 2025년 하반기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

[뉴스스텝] 울산시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2025년 울산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울산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울산의 대표적인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인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시민아카데미‘를 개최됐다. 올해 하반기도 총 4회에 걸쳐 행복,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마포 가족운동회 열린다

[뉴스스텝] 가을 햇살이 한층 깊어지는 9월,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포에서 열린다.마포구는 9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염리생활체육관에서 ‘2025 마포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에 참여한 만큼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마포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