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2차 실무협의회·기초문화재단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7:15:39
  • -
  • +
  • 인쇄
도내 기초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약 25명 참여… 광주 현장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방향 모색
▲ 문화예술교육 2차 실무협의회·기초문화재단 역량강화 워크숍

[뉴스스텝] 강원문화재단은 9월 10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2026 강원문화예술교육 2차 실무협의회 및 기초문화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기초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약 25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협력과제를 논의하고, 다른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통해 실무 이해도와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문화예술교육 실무협의회’는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협의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내 기초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관련 부서 등이 참여해 기관별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주요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또한, 매년 실무자의 전문성과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하며 다른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과 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는 광주 북구문화의집과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지역과 주민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살펴보고, 강원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첫째 날 광주 북구문화의집에서는 주민의 일상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정민룡 북구문화의집 관장의 강의를 통해 지역 자원과 주민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기획 방식과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2차 실무협의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강원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초문화재단 간의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며 동시대 문화예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전시와 문화예술교육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전시 작품과 공간을 교육의 소재로 활용하는 방법과 지역의 자원을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확인한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실무자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은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 협력할 때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며 “2021년부터 이어온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도내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교육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 동래구 통장단, 자매도시 고창군 찾아 우호교류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동래구 통장단이 자매도시인 고창군을 찾아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창군은 11일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과 최병록 동래구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래구 통장 선진지 견학 및 우호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높이고,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전북교육청, 제4회 독서토론한마당 최종 우승팀 가린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MBC 공개홀에서 ‘2026년 제4회 독서토론한마당’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키우고 사회적 논제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결승전은 초등 부문을 시작으로 중고등 부문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결승 진출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앞서 진행된 서면 심사와 예선전, 본선 4강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친환경 급식, 학교 넘어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9일 농정해양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찾아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대상을 학교급식에서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이날 최 의원은 “복지관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급식 단가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학교급식에서 축적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체계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