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원마운트 회생계획 인가 후 정상화 방안 논의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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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원마운트 현장 방문 및 차담회 개최
▲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원마운트 회생계획 인가 후 정상화 방안 논의 나서

[뉴스스텝]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11일 원마운트를 찾아 ㈜원마운트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원마운트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향후 운영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는 최근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원마운트의 경영 정상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신인선 위원장, 고덕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환경경제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원마운트 기존 경영진, 회생계획에 따른 인수 예정자인 리딩자산운용㈜ 관계자, 공동관리인, 고양시 전략산업과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마운트의 회생계획 이행 방향과 함께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지원제도 개선, 쇼핑몰 및 지역상권 활성화, 테마파크 경쟁력 회복, KINTEX·MICE 산업과의 연계 확대, 지역 고용 및 상생 기반 유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환경경제위원회는 킨텍스를 중심으로 한 전시·회의·관광 산업과 원마운트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공실 해소와 우량 테넌트 유치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등 핵심 시설의 경쟁력 회복 방안과 지역 일자리 유지, 입점업체 및 협력사 운영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원마운트는 고양시 관광·MICE 산업의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회생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 조속히 정상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환경경제위원회는 회생계획 이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익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덕희 부위원장은 “원마운트의 정상화는 단순히 개별 기업의 회생을 넘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안정, 나아가 고양시 관광산업 경쟁력 회복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차담회를 통해 회생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시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운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경제위원회는 향후에도 회생계획에 따른 채권 관리 및 변제 일정, M&A 인수대금 납입 등 주요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신주 발행 이후 인수자인 리딩자산운용㈜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설 운영의 조기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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