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랑카드‘그리고’ 앱 개편… 주민 소통형 플랫폼으로 재탄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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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

[뉴스스텝]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화폐 고성사랑카드 앱인 ‘그리고’를 2.0 개방형으로 전환해,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선 주민 소통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 소통 기능 강화와 이용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기존에는 결제와 충전 기능 중심의 간단한 지역화폐 앱이었으나, ▲소통 참여 ▲지자체 주요 소식 안내 ▲간편결제 ▲생활 편의 정보 제공 ▲맞춤형 지원금 혜택 정보 제공 ▲큰 글씨 모드 도입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주민 친화적인 앱으로 거듭난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디지털취약계층도 ‘큰 글씨 모드’를 통해 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개인별 상황에 맞춰 다양한 정책 지원금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앱 내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편의성을 높였다.

군은 이번 개편을 통해 ‘그리고’ 앱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행정・복지・경제가 연계되는 통합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새로워진 앱은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앱 스토어 게시 적용 시간은 사용자 기기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간편결제와 생활 편의 기능을 대폭 보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앱 하나만으로 지역 소식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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