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청소년 3x3 농구대회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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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28개팀 열전... 고등부 RKDR(창원), 중등부 뉴진스(부산), 초등부 거제어시스트(거제) 우승
▲ 제5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청소년 3X3 농구대회

[뉴스스텝] 전국의 청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거제시에 모여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제5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사곡농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를 비롯해 중등부, 초등부 총 28개 팀, 2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거제시를 농구 열기로 가득 채웠다. 참가 선수들은 단순한 승패를 넘어 코트 위에서 끈끈한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청소년 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고등부에서는 창원의 ‘RKDR’이 막강한 조직력과 탄탄한 기량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RKDR은 결승전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울산의 ‘H팀’을 상대로 수준 높은 명승부를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부산 ‘뉴진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뉴진스팀은 뛰어난 패스워크와 촘촘한 수비력을 앞세워 울산의 US팀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초등부에서는 개최지인 거제의 ‘거제어시스트’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부산의 ‘팀부산’이 차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승패를 떠나 코트 위에서 땀 흘리며 배운 배려와 연대의 가치는 청소년들의 삶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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