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K-바이오 랩허브 3분기 착공 가시화… 2028년 송도에 바이오 창업 허브 들어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20:15:05
  • -
  • +
  • 인쇄
조달청 입찰 및 시공자 선정 진행 中… 올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 목표
▲ K-바이오 랩허브 조감도

[뉴스스텝]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 건립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

인천경제청은 해당 사업이 각종 행정절차와 설계 검토를 거쳐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중 공사에 들어가 2028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하여, 5월에 입찰공고를 했으며, 6월 현재 가격 입찰을 마친 상태이다. 이후 가격 입찰 결과 상위 순위 업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하여 착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와 현장 준비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체계적인 공정관리와 사업관리를 통해 계획된 일정 내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K-바이오 랩허브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지(송도동 162-1번지 일원)에 총건축비 930억 원으로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20,375㎡ 규모로조성된다. 국가 바이오 창업지원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연구장비 구입 비용은 국비로, 건축비는 경제자유구역사업특별회계로 부담하고, 부지는 연세대학교 무상제공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8년 말 준공이 목표다.

그동안 사업은 국가재정사업 절차에 따라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조달청 계획설계 및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등 주요 사전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해 왔으며, 현재 대부분의 절차를 완료하여 공사를 발주한 상태이다. 특히 조달청 적정성 검토 완료를 통해 설계 및 사업비의 적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 착공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연세대학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운영체계 역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단에서 지역 기반의 운영 준비도 강화되고 있다.

현재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임시공간에서 연구·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랩허브 준공 시 단계적으로 입주 및 연구장비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유세포분리기 등 첨단 연구장비 구축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준비도 병행 추진 중이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특히 K-바이오 랩허브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2030년까지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신안보 기업 5개 육성"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2030년까지 신안보 분야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기업 5개, 매출 1000억 원 기업 5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안보 강국 대한민국, 혁신기업이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미래 신안보 혁신기

이재명 대통령, 다케다 료타 신임 일한의원연맹 회장 접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6일 오후 다케다 료타(武田 良太) 신임 일한의원연맹 회장과 일본 의원단을 접견했다. 오늘 접견에는 한일의원연맹 주호영 회장과 민홍철 간사장이 함께했다.이 대통령은 다케다 의원이 지난 3월 일한의원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하면서, 한일관계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이 대통령은 취임 후 1년간 셔틀외교가 안착하면서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인

[SBS 김부장] 26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소지섭-최대훈-윤경호, 커피부터 츄러스까지 직접 건넨 ‘역조공 팬서비스’로 첫방 사수 독려!

[뉴스스텝]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퇴근길 시민들과 직접 만나 역대급 역조공 팬서비스를 펼치며 첫 방송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지난 25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게릴라 이벤트 ‘칼퇴 촉진 본부’가 열렸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퇴근길 직장인들과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로 북적인 현장에서 직접 커피와 딸기라떼, 츄러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