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불필요한 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원도립극단의 지명을 받은 강원문화재단은 종이상자 뒷면에‘불필요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제로 웨이스트’라는 문구가 든 인증사진 SNS에 게시했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강원도 문화예술의 친환경적 관점 도입과 실천이 동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참여자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은진 위원장과 강원디자인진흥원의 최인숙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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