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 愛 살다’ 버스킹 공연은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올해 5~6월 및 9~10월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전문 버스킹단의 뮤지컬 퍼포먼스, 댄스, 마술쇼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장르로 구성했다.
또한 이날 행복장터 인근에서는 농부, 수공예가와 소비자를 잇는 ‘잇다 장터’도 열릴 예정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고 침체해 있는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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