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홍천군민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7 11:14:25
  • -
  • +
  • 인쇄
홍천군의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군민
▲ 홍천군청
[뉴스스텝] 홍천군이 오는 6월 31일까지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대상은 심사기준일 현재 홍천군에 5년 이상 거주하고 홍천군 발전에 공적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군민이다.

단, 체육진흥 및 애향 부문은 홍천군 거주를 예외로 한다.

추천부문은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효행, 애향 6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을 시상하며 추천자가 없거나 심사결과 적합한 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추천방법은 부문별 관계단체의 장 및 교육장, 출향단체장, 대상자 주소지의 읍·면장에게 추천할 수 있다.

군민대상 후보자는 홍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해 8월에 개최될 제39회 홍천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과 안전 모니터링 “야간 보행 안전 점검”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야간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장애인·아동·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주민참여단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전 교육과 안내에 따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계단 높이·폭 △경사로 위치 △신호등 점등 시간 등을 직접 실측하고, 야간 시인성

대전 서구, 공백기 청년들의 이야기 담은 사진전 열어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공백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 홍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행운을 빌어줘’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구 청년 활동 공간 ‘청춘스럽’에서 진행된다. 전시작에는 청년들이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은 성장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운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한강버스 시민 호응 속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근 서울시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와 관련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환영 속에서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 정체와 혼잡한 대중교통에 대한 대안으로 도입된 수상 교통 인프라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