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6 구미라면축제' 성공 개최 시동…20일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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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시장 등 관계자 50여 명 참석…11월 구미역 일원 개최 앞두고 실행계획 점검
▲ 「2026 구미라면축제」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구미시는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낭만문화축제위원회, 축제기획단, 관계부서장, 구미문화재단, ㈜농심 관계자, 축제 대행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구미라면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구미라면축제'의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방향 및 운영 콘셉트 ▲주요 프로그램 및 공간 구성 ▲홍보·마케팅 전략 ▲라면레스토랑 및 연계 콘텐츠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 교통, 먹거리 품질, 홍보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논의했으며, 시는 제시된 의견을 최종 운영계획에 반영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축제의 핵심 미식 콘텐츠로 꼽히는 '라면레스토랑'은 지역 외식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7월 9일에 열린 참가업소 사전설명회에는 총 52개 업체가 대거 참여해 높은 열기를 입증했다. 시는 공정한 서류 심사와 현장 조리 평가를 거쳐 독창적인 레시피와 우수한 운영 역량을 갖춘 업소를 최종 선발, 구미라면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미식 축제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시민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끝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2026 구미라면축제'는 다채로운 라면 문화와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상황보고회를 기점으로 체계적인 준비 프로세스를 확립한 구미시는, 차별화된 로컬 미식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낭만 문화도시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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