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원봉사센터,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키트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5: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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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센터,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키트 전달

[뉴스스텝]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에너지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시·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다가오는 무더위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5명의 자원봉사자가 키트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여름나기 키트는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용 이불세트, 서큘레이터, 제습제 등 5종으로 다양한 여름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센터를 찾은 외국인 봉사자 2명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여한 외국인 봉사자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 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기와 함께 시원함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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