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애인 친화미용실 3곳 추가…총 7곳으로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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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가까운 미용실 이용 지원해 장애인 이동 부담 덜어
▲ 동대문구, 장애인 친화미용실 3곳 추가…총 7곳으로 확대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14일 신규 장애인 친화미용실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복지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신규 미용실 3개소가 장애인 친화미용실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동대문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친화미용실은 기존 4개소에서 총 7개소로 확대됐다.

장애인 친화미용실은 장애인이 평소 이용하던 동네 미용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환경을 조성하고, 이미용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이용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신규 참여 미용실 대표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이용 편의 증진과 장애인식 개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인 ‘장애인 친화미용실’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좋은 사례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누구나 동네에서 편리하게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도시 동대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장애인 친화미용실 대표자와의 소통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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