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노후 방송장비 전면 교체 완료… “의정 현장 더 생생하게 전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8:20:03
  • -
  • +
  • 인쇄
본회의장·제1·2회의실·방송실 영상 및 음향 시스템 최신화
▲ 용산구의회 관계자가 새롭게 도입된 통합 중계 시스템의 방송 송출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스텝] 용산구의회가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원활한 의정 중계를 위해 추진한 ‘의회 노후 방송장비 시스템 개선 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구의회는 내구연한이 지나 회의 중 잦은 울림 현상(하울링)과 기계 잡음을 일으키던 기존 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제품 단종에 따른 유지보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본회의장과 제1·2회의실, 방송실의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본회의장 카메라는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설됐다. 이로써 의원들의 발언 모습과 회의 전반을 사각지대 없이 다각도로 촬영해 구민들에게 입체적으로 송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임위원회 회의 장소로 활용되는 제1·2회의실은 고성능 마이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노후 스피커와 앰프를 전면 교체해 회의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

방송실 내 영상 송출 장비는 통합 중계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그동안 기기 간 동선이 분산돼 동시 조작이 불편했던 카메라 컨트롤러와 음향 콘솔을 한곳에서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방송 조작의 편의성은 물론 생중계 시스템의 안정성까지 크게 향상됐다.

김성철 의장은 “이번 방송장비 개선 사업 완료로 의원들의 생생한 의정활동 현장을 구민들께 한층 더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구축된 방송 시스템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용산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조현일 경산시장, 현장 행보로 시정 재가동

[뉴스스텝] 조현일 경산시장은 당선 후 업무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5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본격 재개했다. 현장이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확고한 철학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 그리고 안정’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가장 먼저 방문한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인 남천1 가동보 설치 공정 전반을 세

강서 마곡문화거리 거리공연 막 올라... 13일까지 운영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가 구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거리공연 ‘스테이지 인 마곡(STAGE IN MAGOK)’이 막을 올렸다.공연 둘째 날인 5일에는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응원봉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 즉석에서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신청해 관객들과 합창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거

부안군 천년의젓갈협동조합, 2026 코리아푸드페스티벌 참가 신제품 ‘끼니끼니’ 공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역 대표 젓갈 제조·판매 협동조합인 천년의젓갈협동조합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제품 짜 먹는 스틱형 젓갈 ‘끼니끼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