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표창장(포상금) 수여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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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빛낸 세종 학생선수들, 값진 결실 한자리에
▲ 세종시교육청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표창장 및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와 지도자, 지도교사 및 학교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65개교에서 총 307명의 학생선수가 22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세종시교육청 학생선수들은 전국 각 시·도 대표 선수들과 경쟁하며 여러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수영에서는 한솔중학교 1학년 윤세이 학생이 여자 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세이 학생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에 이어 올해 금메달을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중학교 1학년임에도 상급생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펜싱에서는 나루초등학교 강유나(6학년), 이예서(6학년), 양다온(5학년) 학생이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학교운동부 창단 이후 처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나루초 펜싱부는 뛰어난 팀워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육상에서는 조치원대동초등학교 6학년 양지은 학생이 여자 100m, 세종중학교 3학년 민경민 학생이 세단뛰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은 매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꾸준히 입상자를 배출하며 세종 학교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태권도에서는 부강중학교 2학년 최하율 학생이 남자 –41kg급에서, 레슬링에서는 연서중학교 2학년 김훈경 학생이 자유형 110kg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종목 모두 지난해에 이어 입상자를 배출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탁구에서는 보람중학교 3학년 오예성 학생이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메달 행진을 이어갔으며, 바둑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솔빛초등학교 6학년 김현승 학생, 감성초등학교 6학년 임지훈 학생, 연양초등학교 5학년 유재이 학생도 바둑 종목 첫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입상 학생선수들에게 장학증서와 포상금을 전달하고, 우수 선수 육성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학생선수들의 성장과 학교운동부 운영에 힘쓴 지도교사와 소속 학교에는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수영 금메달을 획득한 한솔중학교 윤세이 학생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지도자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 부모님의 격려와 응원 속에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훈련에 임했다.”라며,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하고 나서는 전국의 상급생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집중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세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생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은 세종 학교체육의 큰 자산.”이라며, “학생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모여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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