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부터 여객선까지… 경남도, 추석 연휴 꼼꼼한 해양안전 준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2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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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추석 연휴 대비 통영항 유관기관 합동 해양안전캠페인 실시
▲ 명절대비 해양교통 안전캠페인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선과 여객선 등 해양교통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도내 도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21일에는 통영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합동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여객선과 도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와 관계기관은 통영항의 해양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여객터미널 주요 시설과 여객선 승·하선 과정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이용객들에게 안전 이용 가이드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여객선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경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과 도선 운항정보, 기상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기상 악화와 운항 차질 등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추석 연휴 해양교통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사전점검과 현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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