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현장 수요 반영한 실무 중심 맞춤형 연수 기획 '2026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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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수요 반영한 실무 중심 주제 연수 기획
▲ 안산교육지원청

[뉴스스텝]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관내 교직원과 유관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 안산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발맞춰 교육 현장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초·중등 교원뿐만 아니라 영·유아 교육기관 소속 교직원, 안산 KLS 한국어교실 등 지역 유관 기관 실무자까지 참석 대상을 폭넓게 확대하여,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수는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실시간 원격 방식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안산 교육 현장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다문화사회 이해 및 이주배경학생 유형별 지원 방안 ▲체류자격(비자) 이해 및 맞춤형 진학 지원 ▲이중언어교육 실천 방안 ▲한국어교육과정(KSL) 이해 및 실제 ▲다문화특별학급(한국어학급) 운영 및 자료 개발 사례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통한 러시아어권 학생 이해 등 다채롭고 실무 중심적인 주제들로 세밀하게 기획됐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유아 교육 단계부터 유관 기관까지 아우르는 통합 연수로서, 안산 지역 내 상호문화적 관점을 널리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이주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연수 종료 후에도 피드백 및 만족도 분석을 실시하여 향후 다문화교육 아카데미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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