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의 시작, 홍천에서 배우는 귀농·귀촌(2026년 제4기 귀농귀촌학교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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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전경

[뉴스스텝] 홍천군은 초보 농업인의 안정적인 귀농 활동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제4기 귀농·귀촌학교를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두촌면 바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중 지난 7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귀농귀촌 전문 컨설턴트의 강의와 선배 농업인의 현장 견학 등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생동감 있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홍천군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 및 지원 시설 견학 ▲귀농·귀촌을 위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농기계임대사업소 현장 방문을 통한 농기계 활용법 교육 ▲홍천군 주요 작목인 사과 농장 방문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지제도 이해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 특구로서 귀농 희망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홍천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11회의 귀농귀촌 학교를 진행하며 2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러한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귀농인 수 강원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선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홍천의 농업과 농촌을 직접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홍천군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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