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곳에서 시장실을 엽니다]조용호 오산시장, 대원2동 찾아 주민 목소리 청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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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시장실’ 통해 생활 현안 직접 듣고 해결방안 모색
▲ [오늘은 이곳에서 시장실을 엽니다]조용호 오산시장, 대원2동 찾아 주민 목소리 청취

[뉴스스텝] 오산시는 지난 11일 대원2동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민선9기 공약사항으로, 시장이 시청 집무실을 벗어나 각 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활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조용호 시장을 비롯해 대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활환경과 주민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동부지하차도 건설현장 주변 보행자 통로 부족에 따른 보행환경 개선 ▲대원2동 문화강좌 시설 확충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동부지하차도 건설현장 주변의 보행자 통로 부족과 관련해 공사기간 중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대원2동 마을축제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적정 장소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문화강좌 등 주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확충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조용호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안별 추진상황과 해결 가능성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살펴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부분은 현장에 직접 와서 이야기를 들어야 정확히 알 수 있다”며 “오늘 말씀해 주신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히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각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와 후속 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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