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토부 AI 통합인허가 서비스 구축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2:50:44
  • -
  • +
  • 인쇄
'AI 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시범운영 지자체 방문 설명회 개최
▲ 고성군, 국토부 AI 통합인허가 서비스 구축 본격화

[뉴스스텝] 국토교통부는'AI 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의 2027년 전국 개시에 앞서, 6월 24일 시범운영에 직접 참여한 고성군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AI 인허가 도우미'는 복잡한 토지·건축 인허가 절차를 AI Agent가 분석해 인허가 가능 여부를 사전에 진단하고, 필요한 인허가 종류와 절차, 소관부서, 예상 소요기간 등을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성군은 도내 유일 시범운영 지자체로, 이번 설명회는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전국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실제 인허가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인허가 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고성군은 실제 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과 개선사항을 적극 건의했다.

고성군 열린민원과는 국토교통부와 협업하여 실제 허가 기준과 AI 진단 결과를 비교·검증하여 서비스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며, 주요 인허가 처리 사례 등을 분석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예측·안내할 수 있다면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 실무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실효성 있는 서비스가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AI 인허가 도우미는 누구나 인허가 가능 여부를 사전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민원 처리기간 단축과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주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슈퍼비전’ 실시

[뉴스스텝] 진주시는 24일과 25일, 이틀간 3회에 걸쳐 읍면동의 사례 관리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읍면동 사례 관리 담당자 집단 슈퍼비전(Supervision)’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례 관리’는 복잡한 욕구를 가진 개인과 가족을 위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대상자의 능력 향상과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하는 사회복지 개념이다.권역별 집단

평택시 도서관, ‘2026년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뉴스스텝] 평택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5개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의미있는 성장과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2026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독서와 토론은 물론 과학 실험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배다리도서관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읽GO! 말하GO! 영어

장애인들의 기술 경연 한마당 경북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4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참가선수 154명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개회식을 개최하고 대회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지사를 대회장으로 해 오는 26일까지 주경기장인 국립경국대학교를 비롯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그랜드호텔 등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