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책과 자연이 만나는 가을 9월 독서문화행사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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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즐기는 독서 ‘숲 속 B크닉’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
▲ 포스터

[뉴스스텝]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9월 한 달간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읽고,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도서관 안에서 책을 읽는 방식에서 벗어나 책과 자연, 사람을 연결하는 야외 독서 참여 프로그램과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5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레진 키캡 만들기’를 운영하고, 12일에는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로 독자들과 소통해 온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5일에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캐릭터 인형을 손바느질로 만들어 내 손으로 책 속 주인공을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9월 19일 장미정원에서 진행되는 ‘함께 읽자! 숲 속 B크닉’은 가족과 친구가 함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B크닉’은 책(Book)과 피크닉(Picnic)을 결합한 용어로 참가자들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피크닉 가방 꾸러미로 야외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서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도서 대출권수 확대 혜택이 있어서 현장에서의 독서 경험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후의 지속적인 책 읽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헌주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책과 함께 마음이 깊어지는 9월에 독서가 즐거운 일상의 문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읽고, 상상하고, 함께 소통하는 독서 기반의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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