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아동의 눈높이로 내일을 그리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2 2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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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북구 아동의회 발대식
▲ 제8대 북구 아동의회 발대식

[뉴스스텝] 제8대 울산 북구 아동의회 발대식이 11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발대식은 제7대 아동의회의 활동상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제7대 아동의회 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여, 제8대 아동의원 위촉장 전달, 아동의회 배지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7대 활동 우수의원이 제8대 신임 의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환영의 선물을 전하며, 선후배 의원 사이 소통과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제8대 아동의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북구 거주 아동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북구 아동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기획사업 추진, 아동권리교육 및 캠페인 운영 등 아동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을 실현하는 북구의 대표 아동 참여기구로, 아동의 실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 참여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의회는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에 참여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아동의원들의 참여가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 아동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2021년 12월 울산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지난 6월 인증갱신까지 성공하며 아동친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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