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국가대표, 아시안게임 향한 담금질 양구에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2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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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스포츠재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하계 전지훈련 지원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스포츠재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의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전국 최고의 역도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보름간 양구 용하체육관 역도연습장에서 진행된다. 훈련에는 대한역도연맹 윤석천 국가대표 총감독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20여 명이 참가해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목표로 기량 향상과 경기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2024 파리올림픽 여자 +87kg급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고양시청)도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구군은 우수한 체육시설과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역도 국가대표팀의 대표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역도 국가대표 후보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5년 남자 국가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을 잇달아 유치했으며, 올해도 국가대표 하계 전지훈련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역도의 중심지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역도 전용경기장을 비롯해 올해 1월 신축한 최신식 역도연습장과 지난해 11월 조성한 선수 전용 트레이닝센터 등 최고 수준의 훈련 인프라를 갖춰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 축적한 스포츠마케팅 경험과 체계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역도 전지훈련 26개 팀을 유치하는 등 역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민수 양구군 스포츠재단 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역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중심도시이자 역도 메카 양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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